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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좌석 추천|햇빛 피하는 최적 위치 총정리

hi-there2025 2025. 9.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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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좌석 추천|햇빛 피하는 최적 위치 총정리
KTX·SRT 좌석 추천|햇빛 피하는 최적 위치 총정리

 

장거리 기차 여행에서는 햇빛 방향이 좌석 만족도를 크게 좌우합니다. 햇살이 정면으로 들어오는 자리에 앉으면 눈부심·더위 때문에 피로가 빨리 쌓이지만, 반대편 좌석을 선택하면 훨씬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오전에는 해가 동쪽에서 떠서 남쪽으로 기울어지고, 오후에는 해가 서쪽으로 지면서 남쪽 방향으로 햇살이 강해집니다. 결론적으로 남쪽 방향 좌석은 오전, 오후 모두 햇빛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KTX와 SRT의 좌석 구조와 방향, 시간대 별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좌석을 파악하고 조금 더 편안한 좌석을 선택해 보기시 바랍니다.  

 

1. KTX·SRT 좌석 구조와 방향

KTX와 SRT 모두 2+2 좌석 구조입니다. 창가는 A석(왼쪽 창가), D석(오른쪽 창가)으로 구분됩니다.
열차 기준:

  • 상행(부산→서울): D석이 북쪽, A석이 남쪽
  • 하행(서울→부산): A석이 북쪽, D석이 남쪽

 

2. 시간대별 햇빛 피하는 좌석 추천

  1. 오전 하행(서울→부산): 북쪽 창가(D석) 선택 → 햇빛 최소화
  2. 오전 상행(부산→서울): 북쪽 창가(A석) 선택 → 눈부심 피함
  3. 오후 하행(서울→부산): 여전히 D석(북쪽 창가) 유리
  4. 오후 상행(부산→서울): A석(북쪽 창가) 선택

요약하면, 항상 북쪽 방향 창가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햇빛을 피하는 핵심입니다.

 

3. 추천 좌석 요약표

 

노선 시간대 추천 좌석 이유
서울 → 부산 (하행) 오전/오후 D석 (오른쪽 창가) 북쪽 방향이라 햇빛 최소화
부산 → 서울 (상행) 오전/오후 A석 (왼쪽 창가) 북쪽 방향이라 눈부심 적음

 

4. 마무리 정리

 

기차표를 예매할 때 단순히 창가냐 통로냐를 고르기보다, 햇빛 방향을 고려해 북쪽 창가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장거리 여행의 피로도를 줄이는 핵심입니다. 이번 추석 기차 여행은 꼭 이 팁을 활용해 더 쾌적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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